[대만 타이완 여행]베이터우 온천박물관

•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Beitou Hot Spring Museum)

- 주소 : No. 2, Zhongshan Rd, Beitou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2 (112台北市北投區中山路2號)
- 전화번호 : +886 2 2893 9981
- 영업시간 : 10:00 ~ 18: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 사이트 : https://hotspringmuseum.taipei/

北投溫泉博物館

지열곡을 다녀오는 길에 잠시 베이터우 온천박물관이 있어서 관람차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역사를 알게 되서 좋았고, 현재까지 잘 보존하고 목욕문화를 너무 잘 재연해 놓은것 같았어요..

일제시대 건축설계사 모리야마 마쓰노스케가 1913년6월 17일 완공한 화양절충 양식의 2층 건물로써, 1층 목욕탕은 벽돌로
2층 휴게소는 나무로 입구는 2층에 있습니다.

이 목욕탕은 당시 타이베이 주청의 공중보건 경비를 활용해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산 온천장을 본떠 만들었다.로비 옆에는 북두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돌출 플랫폼인 '망루'가 있습니다..

베이터우(북투) 온천 박물관

줄서서 들어가면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안내하시는분이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슬리퍼 신으라고 합니다. 신발장키는 잘 갖고 있어야되요

개관시간

2층 휴게실에는 정자와 신발 갈아신기 현관,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바람을 쐬는 다다미홀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라 그런지 일본 분위기가 물씬 퐁기네요!!

2층 전시공간

왠 부채가 이렇게도 많은지…

실제랑 똑같이 만들었네요..

우측으로 가면 특별 전시공간이 있고, 내려가면 센토(유료 목욕장)

1층으로 내려가서 목욕탕 구경하러 고고씽~~

둥근 아치 기둥으로 둘러싸인 건 로마네스크 목욕탕

목욕탕 바깥쪽 회랑벽에 상감된 채색 유리창 꽃으로 매우 밝고 화려한 목욕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00년 전 동아시아 최대의 공중목욕장으로, 일본의 유서 깊은 센토문화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의 목욕문화를 그대로 재현해 놨네요..

일제강점기의 공중목욕탕을 복원한 무료 박물관

1913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 규모의 공중목욕탕

천연온천하고 곳곳에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맨아래가 지열곡..

저울개는 혹시 몸무게 잴라고 있는건가??

베이터우

저기 보이는것 처럼 음료 마시는곳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때로는 예술 공연도 준비합니다.

엑스포 박람회(온박관의 과거,현재와 미래)

https://maps.app.goo.gl/cBK533yYb78FwSzR7?g_st=ic

베이터우온천박물관 · 4.5★(9254) · 지역사 박물관